2대째 이어진 귀금속 장인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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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가 되던 1978년,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한 채,

귀금속 제작이라는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합니다.

처음 남대문에 있는 귀금속 제작 공장에 취직하여

공장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기술을 배우면서

어려운 시기였지만, 소년은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빠르게 귀금속 원본 기술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 후 영등포, 명동 등 귀금속 공장에서 일을 하던 그는

나이 서른 하나에 본인의 첫 제작 공장을 차리게 됩니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공장을 따라다니며

아버지의 모든 것을 보고 배운 그의 자녀는

15년차 귀금속 원본 개발자인 그의 자녀는

귀금속 업체 디자인 팀장으로 일을 했고

2022년, 브랜드 ‘클라시앤코’를 런칭하게 됩니다.

“Simple is the best” 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누구나 좋아하고,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귀금속 제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1978년 1세대에 시작 된 장인의 정신을 물려 받아

2022년 2세대가 만든 브랜드 클라시앤코는

화려하진 않지만 고급스럽고 심플한 제품을 여러분에게 선사하겠습니다

영롱하게 빛나는 금과 보석처럼

클라시앤코의 제품을 착용하는 모든 이가 찬란하게 빛날 수 있도록

완벽한 주얼리를 제작하겠습니다.